달랑 한 장 남은 달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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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.12.01 조회12회 댓글0건본문
* 12월의 극락 *
열 한 달을 바쁘게 살고 어느덧 12월을 맞이했습니다.
우리절은 요사채 공사하고 낙성식하느라 일 년을 거의 다
보낸 것 같습니다.
주지스님도 황토방에서 심우당으로 이사를 마쳤습니다.
오늘 시내에 들러 조그만 신발장을 하나 사서 입구에 놓았습니다.
오늘은 12월 답지않게 포근하고 청명합니다.
혼자 보기 아까워서 사진으로 몇 장 올립니다. _()_